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동장·신관철)은 최근 장수서창동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발족한 자율방역단은 21일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주 2회 이상 하천주변 주택가, 공한지, 공원 등 해충 서식지를 중점적으로 야간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관철 동장은 “여름철에 각종 질병과 감염병을 사전예방하고 주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절기 집중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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