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시지부 여성협의회장으로 취임한 김찬의(왼쪽)회장이 취임사를 마친 뒤 내빈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는 최근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자유총연맹 시지부 여성협의회장 이·취잉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에선 이진열 전 여성협의회장이 이임하고 김찬희 신임 여성협의회장이 취임했다. 

김 회장은 자유총연맹 장수서청장동 여성회장을 거쳐 남동구지회 여성회장과 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취임식에 참석해 "민선7기 남동구는  여성친화기조에 중점을 두고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김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도 이 같은 구의 노력에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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