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7∼8월 기초연금수급자 가운데 만 65세 이상 노인 30명을 선발해 '스마트폰 소통강사' 양성교육을 한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노인 강사들은 올해 8∼11월 인천 시내 101개 경로당을 방문해 스마트폰 기초 사용법, 동영상 촬영·편집, 유튜브 계정 만들기 등을 가르친다.

시는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올해 시범 실시한 뒤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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