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인천시당은 17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중앙당과 시당 지도부, 핵심당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중앙당에서 손학규 당대표, 임재훈 사무총장, 문병호 최고위원,이행자 사무부총장, 장진영 비서실장 등이 참석해 21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 현안과 당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당 위원 직대인 문병호 최고위원은 “오늘 혁신위원회가 출범했다는 것은 이제는 당의 갈등과 싸움을 멈추고 새로운 가능성과 비전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면서 “혁신위가 만들어지고 이를 통해 우리 당의 혁신과 정치구조의 변화, 총선의 준비를 해내면, 내년 총선에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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