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및 대기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추가 모집자는 24일~25일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집중 접수하며, 집중 접수 기간 이후부터는 2층 사무실에서 상시 접수할 계획이다.

참여자 모집 분야는 우리동네실버캅, 실버유아에디슨키움선생님, 2019년 신규 사업인 아동안전지킴이 총 3개 사업단이며 노노은빛교육단, 해피딜리버리예술단, 남동실버도우미, 우리동네훈장님 총 4개 사업단에서는 대기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인 경우 신청 가능하고, 국민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등급 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신청이 불가하며 구비서류는 주민등록등본 1통이다.

이와 관련, 김용배 관장은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며, 쾌적한 환경 속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앞장서는 남동구노인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