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3동(동장·김석동)은 최근 동방위협의회(회장·봉필우)로부터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지역 내 참전유공자를 위한 라면 60박스을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동은 기탁 받은 위문품을 지역 내 참전유공자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봉필우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국가유공자 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위문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국가유공자 가정에 위문품이 잘 전달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석동 동장은 “지역내 국가유공자분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신 방위협의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과 사랑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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