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문화원(원장·신홍순)은 21일 남동초 3학년 학생 101명과 함께 '내 고장 사랑 남동구 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참석한 학생들은 논현포대-소래역사관-장도(댕구산)포대-수인선 협궤열차와 소래철교-소래습지생태공원-미추홀참물 홍보관-장수동 은행나무 일대를 탐방했다.

탐방에는 하늘땅역사교육 문화해설사와 3개 그룹으로 나눠 우리나라와 남동구 역사의 발자취를 느껴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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