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는 최근 소회의실에서 심리 안전과 소통·공감을 위한'나만의 향기 꽃바구니'원예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원예활동은 꽃과 식물을 매개로 사람의 몸과 마음을 다독이며, 직장이나 가정 등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원예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평소 말 못 할 고민이나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잠시나마 몸과 마음을 꽃을 통해 힐링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추현만 서장은“이번 원예활동으로 자연을 벗 삼아 심신을 정화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직원 모두가 몸과 마음을 깨끗해져 정신과 육체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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