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동장·강천식)은 최근 동통합방위협의회(회장·음성만)주관으로 통합방위협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주민참여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안보견학은 육·해·공 3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를 방문해 전문 해설사로부터 계룡대의 구축과정을 포함한 계룡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계룡대 명예의 전당에선 5천년 국난극복의 역사를 형상화한 전시물을 견학했고 기록전시관에선  6·25전쟁에서의 주요 격전지와 파병국 전시관을 돌아봤다.

강천식 동장은 “참가자들이 함께 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견학프로그램이 됐다”며 “향후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안보견학 운영으로 안보의지를 강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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