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문화원은 26일 임시 총회를 열어 제6대 원장으로 현 신홍순 원장(62·사진)을 재 선출했다고 밝혔다.

단독 입후보한 신 원장은 이날  참석한 이사·대의원들로 부터 원장에 재 추대됐다. 원장의 임기는 4년이다.

신 원장은 남동문화원 이사, 푸르미 봉사단 부회장,인천시교육청 학교예술교육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월드엔터프라이즈 운영 중이다.

지난 2017년 6월, 김용희 원장의 사퇴에 따른 원장 보궐 선거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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