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제64회 현충일과 제69주년 6.25전쟁 기념일이 있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만수동 한 뷔페로 보훈대상자들 초청해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구 보훈단체협의회 정용순 회장을 비롯한 10개 보훈단체 회장 및 국가유공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사, 모범보훈대상자 표창, 보훈대상자 격려 오찬 순으로 진행돼 호국보훈의 정신과 굳건한 안보의식을 되새겼다.

이강호 구청장은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함과 조국에 대한 사랑을 되새기는 보훈의 달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기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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