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이강재)는 4일 만수1동 경로당 2층에서 노인일자리 '남동싹싹클린'(옛 세탁기에어컨클린)사업 800번째 고객 유치 기념 및 사업장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이두형 구 주민생활국장, 임문진 노인장애인과장, 이상정 만수1동장 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해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전 개소식을 축하했다.

'남동싹싹클린'사업장은 종전 인주대로 854 옛 자원봉사센터 자리에서 하촌로51-5 만수1동 경로당으로 옮겼다.

 이와 관련, 이두형 국장은 "이번 계기로 남동구청에서 보다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참여자들 또한 새로운 목표와 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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