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5동(동장·김경미)은 3일에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어르신 15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본격적인 하절기에 접어드는 시기에 동을 깨끗하고 청결한 우리 동네로 만들기 위해 애써준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어르신들이 여름철 더위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고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미 동장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안전사고 대비에 우선을 두고 작업에 임해 달라”면서 “앞으로도 만수5동을 더욱 살기 좋고 깨끗한 마을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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