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1동새마을협의회(회장·이상욱)는 7일 새마을지도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에 심었던 감자를 수확해 홀몸 어르신, 취역계층 등 30가정에 전달했다.

이상욱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휴경지를 직접 지도자들이 일구어 재배한 감자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것이 매우 흐뭇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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