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를나이 잡콘 공연 모습

인천 남동구는 청년 뮤지션의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인 '푸를나이 잡콘'(JOB CON)사업 제2기 참여자를 17~24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활동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연말까지며 오는 2021년 까지 지속된다. 1차 서류 심사후 합격자에 대해 면접과 오디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대상은 만18~39세 청년 40명 (풀 30명·파트 10명)이며 주 5일 근무에 월 급여는 187만5천원(4대보험 가입)이다.

특히 구는 양질의 청년 뮤지션 발굴과 컨텐츠 개발을 위해 거주지 제한을 남동구에서 인천시로 확대하고 취·창업과 연계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개발과 전문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푸를나이 잡콘'은 지역주민 대상 찾아가는 문화공연 활동과 다양한 지역문화콘텐츠 개발, 일자리 홍보 등을 하게된다. *문의:구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정책팀(☏ 453-5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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