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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구월농산물시장 매매 잔금 1224억 올해 못 받는다
2019년 07월 13일 (토) 00:45:45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가 올해 받기로 했던 구월농산물도매시장 매매 잔금 1224억원을 받지 못하게 돼 세수입에 큰 구멍이 생겼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끝날 예정이었던 구월농산물시장 이전사업이 올해 말로 연기되면서 매매잔금 납부일이 내년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다.

시는 지난 2015년 구월농산물시장을 남촌동으로 이전하기로 하고 구월농산물시장 건물과 부지 5만8663㎡를 롯데그룹에 3060억원에 팔기로 투자약정을 체결했다.

그동안 계약금과 중도금으로 1836억원(60%)을 받았으며 잔금 1224억원은 남촌동의 농산물시장이 준공되는 올해 5월 받기로 했다.

그러나 공사 중이던 남촌동 부지에서 지난해 3월 삼국시대로 추정되는 집터와 유물이 발견돼 준공이 12월로 연기된 상태다. 현재 공정률은 약 60%다.

이에 따라 롯데 측은 잔금 지급일을 내년 2월 말로 연장해 달라고 시에 요청했다.

시는 롯데 측의 요청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 구월농산물시장을 비워줘야 잔금을 받을 수 있지만 남촌동 공사가 끝날 때까지 비우지 못해서다.

이로써 시는 재정운영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됐다. 잔금을 올해 세수입으로 잡고 이에 맞게 집행할 항목도 정해 놓았기 때문이다.

만약 다른 곳에서 부가 세수입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지방채 발행이나 단기 차입도 고려해야 한다. 시는 현재 잔금이 올해 들어오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 관계자는 “잔금 납부일의 내년 연기가 아직 확정적이지는 않다”면서도 “이를 감안해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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