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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신도시 일자리 용지 2.9%…일정비율 의무조성 법 개정해야"
2019년 07월 13일 (토) 19:46:44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2기 신도시별 용지 계획 및 조성 현황(올해 6월말 기준)‘도시형공장 등 시설용지’는 택지개발촉진법 시행령 제2조 제3호 '나목'에 따라 '지역 발전 및 고용창출 시설'를 뜻함.(홍철호의원실제공)© 뉴스1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2기 신도시별 일자리 자족용지가 전체 택지면적의 2.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이 국토교통부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6월을 기해 김포한강, 인천검단 등 2기 신도시 9곳 '벤처기업집적시설, 도시형공장, 소프트웨어진흥시설, 산업집적기반시설, 지식산업센터' 등 ‘지역 발전 및 고용창출’을 위한 ‘일자리 자족기능 공공시설용지’ 평균 비율이 전체 택지면적(주택건설 및 공공시설 용지)의 2.9%에 불과하다.

신도시별로 보면 ‘화성동탄1’ 신도시의 ‘일자리 자족기능 공공시설용지’ 비율은 9.7%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Δ성남판교 4.9% Δ광교 4.2% Δ김포한강 3.2% Δ화성동탄2 1.6% Δ파주운정·아산 각 0.9% Δ양주 0.7% Δ대전도안 0.1%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2기 신도시는 총 12곳인데 9곳을 제외한 Δ인천검단 Δ위례 Δ고덕국제신도시 등 이상 3곳의 신도시는 ‘일자리 자족기능 공공시설용지’가 전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홍철호 의원은 “정부는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등 2기 신도시의 교통인프라 뿐만 아니라 각 신도시별로 자족기능이 대폭 제고될 수 있도록 기업단지 추가 택지개발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신도시 개발시 자족기능 공공시설용지를 일정 비율 이상 의무적으로 조성하도록 '택지개발촉진법'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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