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상공회의소는 1일 인천상의 회관에서 일본 수출규제 관련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인천지역 기업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해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내용과 영향, 한·일 수출규제 제도 비교, 기업 대응 방향, 정부 지원책 등을 들었다.

또 한국이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변화와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질의응답을 했다.

인천상의는 일본 수출 관련 인천 기업들의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해 피해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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