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홍남표)는 최근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이자 여름철 쓰레기로 인한 악취 등으로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향나무공원 주변지역에 화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또 간석로 56번길 주변에서 주민이 참여하는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앞으도 분기별 향나무공원 둘레길 청소, 약산초교 주변 청소, 만월산 등산로 입구 청소 등 환경정비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와 관련, 홍남표 원장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없는 동네,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가 되도록 항상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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