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날 특강 배너 시안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8일 오후 7시 미추홀도서관 3층 세미나실1에서 독서특강 '인공지능시대의 책 읽기'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사적인 글쓰기','책숲에서 길을 찾다'의 저자 류대성 작가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특강으로 작가가 생각하는 미래사회에서의 책 읽기의 필요성, 좋은 책 선정과 독서 방법, 유익한 독후활동 등에 대해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추한석 미추홀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인천시민들의 독서 문화 개선 및 책 읽는 습관 생활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에서 알찬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여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특강 접수는 8월 19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r/michuhol)와 전화(☎440-6667)로 진행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정보정책부(☎440-66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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