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 구청장이 신규 단원에서 위촉장을 전달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 남동구는 19일, 공모를 통해 6명을 구 여성합창단 신규 단원으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합창단은 현재 임성민 지휘자를 포함한 2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충원을 통해 조직은 34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각 단원의 임기는 1년이며, 해촉사유가 없는 한 연장 가능하다.

 지난 2001년 창단한 남동구 여성합창단은 각종 연주회와 행사에서 구의 품격을 드높이는 역할은 물론, 최근엔 공신력 있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당당히 구의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

 *공연관련 문의: 문화관광체육과(☎453-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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