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19일 승진 교육을 마친 홍순삼 사무관을 기업지원과장에 임명하는 등 승진 48명, 전보 28명  등 모두 7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는 홍 과장을 비롯해 박대령·이수화 사무관이 사회보장과장과 도시관리과장에 각각 임명됐다.  또 소통협력담당관 이보영 주사보가 승진과 함께 재무과로 이동하는 등  73명의 6급 이하 승진, 전보자에 대한 인사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