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동차 무상 정비 모습

인천 남동구는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남동구청 체육광장에서 2019년 추석명절 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남동지회의 지원으로 실시되며 승용, 승합, 1톤 이하 화물차를 대상으로 와이퍼 및 전구류 등의 소모품 교체와 오일류, 워셔액 등의 보충 등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임덕규 자동차관리과장은 “추석명절을 맞이 해 무상점검 행사개최로 구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장거리 운행전 자동차관리 미흡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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