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류호인)는 최근 자원봉사아카데미 교육의 하나인 노인전문상담 봉사단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은 8주차에 걸쳐 실시됐다.

교육에선 노인전문상담 교육 수료자들은 앞으로 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으로 지역내 요양원, 경로당, 독거세대를 방문해 노인들의 치매 및 우울증 예방, 손마사지, 책읽어주기, 종이접기, 건강체조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례관리를 통해 지역 노인문제를 해결하는 전문 봉사활동으로 진행했다.

 이와 관련,류호인 센터장은 “노인전문상담 봉사단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따뜻함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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