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의장·이강호 구청장)는 지난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군·경·소방 6개 유관기관을 방문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강호 의장은 “우리 구가 열어 나갈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희망찬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선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이 있기에 남동구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격려했다.

구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ㆍ추석 명절  군·경·소방 유관기관 위문을 통해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부여하고 유관기관 간 유대를 강화하는 등 지역 통합방위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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