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왼쪽)구청장이 김태미 노무사에게 위촉장을 전달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 남동구는 5일 노무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해송노무사사무소 김태미 노무사를 고문 공인노무사로 위촉했다.

김태미 노무사는 해송노무사사무소의 대표노무사로 현재 인천시 교육청 정책추진자문위원단, 인천시 시민감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노무사는 향후 2년간 고문 공인노무사로 활동하게 되며, 구 또는 구 산하기관이 당사자가 되는 노동 관련 업무 또는 노무관리에 관한 상담과 노동관계 관련 민원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이와 함께 노동관련 법령 해석 등 전반적인 노무관리에 관한 자문과 상담을 맡게 된다.

이강호 구청장은 “건전하고 안정적인 노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구의 노동관련 업무 전반에 걸쳐 자문 역할에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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