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7일 오후 4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트롯&코미디콘서트를 다음달 6일 오후 5시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콘서트는 실내에서 진행되나  태풍으로 지역의 피해와 안전이 우려 됨에  따라 이 같이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이 콘서트에는 개그맨 강성범, 김정환, 손헌수, 김영, 김민기, 김원구, 김승진과 가수 지원이, 신나라, 천성, 이탁 등 출연하면 구민이면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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