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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태풀 '링링' 피해 65% 복구…“추석 전까지 완료”
2019년 09월 08일 (일) 17:33:37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지역에서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 복구가 65%가량 진행됐다.

8일 인천시에 따르면 태풍 링링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접수 건수 1011건 중 660건(65%)에 대한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시는 전날 태풍 링링으로 인해 건물 257건, 나무전도 363건, 간판탈락 80건, 농경지 10건(80필지), 비닐하우스 15건 등 총 1011건의 피해를 접수했다.

또 사망자 1명을 비롯해 총 15명의 사상자를 확인했다.

시는 다음날인 8일 피해 접수 건수의 65%가량 응급복구를 한 상태다. 이후 추석 전까지 조기 응급복구를 마무리 할 방침이다.

장기 원상 복구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획을 수립해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 지역은 전날 오후 2~3시 제13호 태풍 링링이 관통하면서 다음날 새벽까지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인천 최대 풍속은 38.5m/s였다.

시는 태풍 예보에 따라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근무를 통해 대응했다.

재해우려지역 54개소, 타워크레인 175개소, 실외골프연습장 44개소 등 재해취약시설 273개소를 사전점검했고, 피해 우려 시설은 폐쇄 및 철거 조치했다.

6개 재난방송사를 통해 실시간 재난행동요령 자막 송출, SNS 및 온라인 활용 태풍 속보 발송, 홍보 방송 및 긴급 재난문자 발송 등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박남춘 시장은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함께 힘 써 준 관계자와 인천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추후 태풍으로 인한 후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가동해 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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