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주민참여예산 추진단 주민총회서 투표 실시 높은 지지 받아

인천 남동구 만수5동(동장·김경미)과 동 계획형 시범사업 주민참여예산추진단(단장·조동희)은 최근 남부제일교회에서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만수5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혀혔다.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주민주도사업 1표, 민관협력사업 2표씩을 현장투표했다.

투표결과(사전포함) 주민주도사업 분야는 ▲세대를 어우르는 즐거운 마을학교(37.6%), 요리조리 행복나눔 마을부엌(35.3%), 건강한 노후생활을 실버놀이로 만들어요!(27%) 순으로 선호했다.

민관협력사업 분야는 ▲누구나 안전히 다닐 수 있는 무장애길 만들기!(24.5%) ▲골목평상 만들기(23.8%) ▲치매예방활동가 양성교육(21.4%) ▲빨간불에 쉬어가세요!(16.5%) ▲마을공동체 주민교육(13.9%) 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또 민관협력사업 분야는 ▲누구나 안전히 다닐 수 있는 무장애길 만들기!(24.5%) ▲골목평상 만들기(23.8%) ▲치매예방활동가 양성교육(21.4%) ▲빨간불에 쉬어가세요!(16.5%) ▲마을공동체 주민교육(13.9%) 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이와 관련,조동희 단장은 "지난 5개월 주민들과 함께 우리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우선순위가 결정된 마을의제들이 내년에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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