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재향군인회(회장·박찬홍)는 최근 동인천고 학생 80명과 함께 강화 평화 전망대, 강화 6.25 참전비 등 현충 시설 탐방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참가한 동인천고 학생들은 현충시설 탐방 활동을 통해 잊혀져가는 현충시설의 의미와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고 호국정신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박찬홍 회장은 "청소년들은 자발적 참여를 통해 현충시설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고 보훈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귀중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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