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황금덕)는 9일 회관지하에서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재생비누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주여성들이 폐식용유를 활용한 재생비누 만드는 방법을 배워,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만들어 사용하므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이와 관련,황금덕 회장은 “ 이주여성들이 오늘 배운 재생비누 만드는 방법을 가족들과 함께 실천하여 근검절약을 생활화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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