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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태풍 피해 '눈덩이'…1011건→4425건 4.4배↑
2019년 09월 10일 (화) 16:01:40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강풍을 몰고 온 '링링'으로 완전히 부러진 강화 연미정 느티나무.(인천녹색연합 제공)© 뉴스1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제13호 태풍 ‘링링’이 강타한 인천지역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피해를 접수하는 주민들이 늘어난 탓이다.

인천시는 10일 오전 6시 기준 접수된 태풍 피해 건수가 4425건이라고 밝혔다. 이는 태풍이 지나간 지난 8일 시가 발표한 1011건보다 4.4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피해는 강풍으로 인한 건물 피해가 152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나무 1269건, 간판 169건으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강화·옹진군과 서구에 집중됐다.

강화는 2015건(46%), 옹진 696건(16%), 서구 439건(10%) 등 3곳의 피해가 전체의 약 72%를 차지했다. 농경지 역시 1463ha가 훼손된 강화군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고 옹진군 12ha, 중구 11ha, 서구 0.2ha였다.

9일 인천 강화군 하점면 일대에서 해병대 2사단 장병들이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본 인삼밭 복구 대민 지원을 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2019.9.9/뉴스1

시는 강화·옹진군에서 수확을 앞둔 벼, 과수, 인삼 등 농작물 피해가 대거 발생해 행정안전부에 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신청하기로 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국고 등이 지원되고 대출이자 감면 등 금융혜택도 주어진다.

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15명으로 8일 이후 늘어나지 않은 상태다.

시는 복구반을 투입해 신속하게 피해 복구를 실시하고 있지만 당분간 피해 건수는 더 늘어날 전망된다. 시는 현재 2550건(61.1%)에 대해 복구를 완료했다.

박남춘 시장은 공무원들에게 “피해 내역이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한 피해조사하고 복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링링에 부실대응했다는 이유로 주무부서 과장을 인사조치할 예정이다.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지난 9일 오전 열린 현안회의에서 링링의 피해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A 자연재난과장을 인사조치하라고 지시했다. 또 A 과장 직속상관인 한태일 시민안전본부장은 구두로 엄중 경고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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