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최근 제5대 대표이사로 백기훈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장이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대 영문과 출신인 백 대표는 행정고시 32회로 미래창조과학부 경인지방우정청장 등을 역임했다.임기는 2021년까지 2년이다.

백 대표는 취임사에서"매사에 글로벌 마인드를 지니고 국제적인 안목과 경쟁력을 염두에 두고 업무를 추진하자"면서"인천글로벌캠퍼스를 동북아 최고의 글로벌교육허브로 만들겠다는 비전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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