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1동(위원장·신민호)은 최근 ‘우리 동네 소래사랑 글짓기·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유·초등학생 20여명이 참가해 12명의 어린이들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신민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동네 소래 사랑 글짓기·그림 그리기 대회를 지속 개최해 어린이들이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해진 동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무궁무진한 재능과 논현1동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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