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6일 인천체고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학생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국체전은 다음달 4~1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등 72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인천은 전국체전 고등부에 학생선수 537명과 지도교사 56명, 운동부지도자 90명 모두 683명의 선수단이 42개 종목에 참가하게 된다.

 도 교육감은 “인천 대표로 선발됐다는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운동을 통해 삶의 힘이 더욱 자라나길 바란다”면서 “어린 학생 선수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기량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 준 학교운동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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