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새마을협의회(회장·강용석)는 9일 관내 독곡로16번길 12-5, 홀몸 어르신인 강모(80)씨 가구에 사랑의 집 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날 회원 20명은 아침 일찍부터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방안에 쌓여 있는 쓰레기 등을 깨끗하게 정리하였고, 곰팡이 등으로 얼룩진 도배, 장판지를 걷어내고 새 것으로 말끔히 교체해 줬다.

 이와 관련,강용석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다함께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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