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논현동 에코메트로 11단지아파트에서 아파트로 찾아가는 '제3회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마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음악회는 공동주택의 건전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공동주택을 만들자는 취지로 인천 기초자치단체 중 남동구가 올해 5월 처음으로 실시했다.

마을음악회에는 지금까지 1천300여명의 구민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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