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인천 남동구간석3동협의회(회장·공수룡)는 13일  용천로 202번길 김(38)모씨 집을 방문해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쳤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쓰레기로 가득한 집안청소와 씽크대, 방범창 등을 교체했다. 청소 중에는 손길이 안닿는 곳에서는 쥐가 발견되어 지도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동협의회는 그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 전달, 쌀 나누기, 삼계탕 봉사 등 틈새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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