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2동(동장·김기봉)은 최근 새마을협의회(회장·차종찬)주관으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충남 서산시 부석면 일대에서 단합 야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관내 정화활동인 자율방범활동 및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 분리수거 등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이들 회원들은  오랜만에 회원들 야유회를 통해 재충전 및 단합의 장을 마련했다.

차종찬 새마을협의회장은 “곧이어 있을 구 행복나눔 김장한마당행사와 저소득층 연탄배달 등 11월과 12월 연말 봉사활동 일정에도 만수2동과 함께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기봉 동장도 “늦가을의 정취와 입동을 맞아  회원들의 재충전을 위한 힐링의 날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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