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지회장·이창순)사랑과나눔노인자원봉사클럽이 14일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9년 노인자원봉사 성과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과  함께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윤광근·윤천복 코치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과나눔노인자원봉사클럽은 2015년 9월에 조직돼 독거노인 돌봄 및 말벗, 쉼터 운영 및 환경정화 등 월 평균 2회 이상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이창순 지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손길로 봉사 정신으로 힘쓰는 사랑과나눔노인자원봉사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수상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자원봉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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