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새마을협의회(회장·전영선)는 12,13일 이틀 간에 관내 화재에 취약한 저소득층 60가구를 대상으로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화재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을 착안하여 홀몸노인, 장애우 등 화재로 취약한 가정을 대상으로 우선 설치해 줬다.

 이와 관련,전영선 회장은 “앞으로 화재에 취약한 가정을 발굴하여 연차적으로 설치하여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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