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이강재)는 18일 오전 11시, 간석동 꼬띠움웨딩컨벤션에서 2019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통합 연말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에는 이강호 구청장 등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10개 사업단 참여자 2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올 한해 열심히 활동에 참여한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체 사업단을 평가하는 시간을 통해 2020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축사에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해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남동구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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