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 구청장 (왼쪽에서 네번째) 등 구, 시설공단 관계자들이 새롭게 완공된 승강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 남동구는 최근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간석오거리역 1번 출구 앞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셔틀버스 승강장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이 승강장을 기존 캐노피 천막 형태의 임시 승강장을 철거한 뒤 인천시 권장 표준 버스 승강장 형태로 새롭게 설치했다.

승강장이 새롭게 설치됨에 따라 노인문화회관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편의를 도모할수 있게 됐다.

 한편 이강호 구청장 등 구와 인천시설공단 관계자들은 이날 승강장에서 행복도우미 현장 활동과 함께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안전을 저해하는 4대 주정차 절대 금지구간(소방시설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횡단보도 위, 버스정류소 10m이내)에 대한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주민 신고 홍보도 했다.

 이와 관련,이강호 구청장은 “주변의 작은 변화로 큰 행복을 줄 수 있는 구민편익 정책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구민들이 행복감과 포근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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