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을 마친 뒤 김경일 교수(왼쪽 네번째)가 이강호 구청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 남동구는 26일,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이라는 주제로 제5회 명사초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 아카데미는 올 마지막 아카데미로, 300여명의 구민이 참석했다.

 김 교수는  일상 속 자신도 모르게 거꾸로 해왔던 말과 행동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우리의 열정과 노력을 꽃피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명사초청 아카데미’는 인문학적 감성으로 소통하는‘남동 인문학 공감 소통마당(남동 인.공.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소통전문가 김창옥 강사를 시작으로 역사학자 심용환, 철학자 강신주,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를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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