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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운전 중 도로 위 '쿨쿨'…도주하다 오토바이 충돌 경찰 집유
2019년 12월 01일 (일) 11:02:02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 News1 DB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음주 운전 중 도로 위에서 잠이 들었다가 현장에서 적발되자 급기야 도주행각까지 펼친 경찰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단독 박희근 판사는 특정범죄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차량), 도로교통법위반(사고 후 미조치,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부천 소사경찰서 소속 순경 A씨(25)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명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11일 0시50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상가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K3승용차를 몰다가 단속 경찰관의 하차 요구에 불응한 채 그대로 도주해 9㎞가량을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같은날 오전 1시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도주 중 신호를 위반해 차를 몰다가 앞서 가던 오토바이(운전자 B씨·37)를 들이받아 B씨에게 전치 4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A씨는 당시 음주 운전을 하다 신호 대기 중 도로 위에서 잠이 들면서 인근 운전자에 의해 경찰에 신고됐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하차 요구에 불응한 채 도주하다가 오토바이를 추돌하는 사고를 내면서 현장에서 붙잡혔다. A씨의 당시 혈중알콜농도는 0.131%로 면허취소의 만취상태였다.

A씨는 당시 부천소사경찰서 소속 순경이었으나, 경찰관 신분이 아닌 상태에서 재판을 받았다.

재판부는 "사고의 경위나 내용 등에 비춰 보면 피고인의 죄책이 중하고, 피해자가 입은 상해의 정도도 가볍지 않으며, 당시 (피고인의)혈중알콜농도 또한 높았다"며 "다만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와 합의했으며, 피고인의 아버지와 지인들이 선처를 탄원하고 있는 점 등 여러 정상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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