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동 야외 스케이트·얼음 썰매장 조감도

인천 남동구는 수산동 16번지 유휴지에 야외스케이트장 및 얼음 썰매장이 조성해 오는 21일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규모는 스케이트장이 1천200㎡,얼음 썰매장 450㎡로 내년 2월 28일까지 50일간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이와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래포구 인근 해오름근린공원에도 야외스케이트장 및 얼음 썰매장을 운영한다. 운영 시기는 수산동과 같다.

구는 이들 야외스케이트장 및 얼음 썰매장 운영에 구비 8억원이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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