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관장·김용배)은 4일 구청 대강당에서 이강호 구청장과 최재현 구의회 의장, 이창순 대한노인회 구지회 지회장 등 관계 인사와 8개 사업단 48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연말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에선 사업 발전과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어준 어르신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함께 혹한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예방 교육도 실시했다.

 이와 관련, 김용배 관장은  “내년에는 이런 욕구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사업량을 685명으로 확대했고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활동하면서 스스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질적인 측면에서도 더욱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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