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의원

더불어 민주당 윤관석의원(국토교통위·인천 남동을)은 민주당으로부터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윤 의원 이번 국감에서 지역구인 인천지역의 핵심 과제인 GTX-B노선이 A,C노선과 함께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 속도를 빠르게 가져갈 것을 주문했다.

또 만성적으로 정체에 시달리는 외곽순환고속도로 서측 구간의 대안인 서창~김포 고속도로가 조속히 추진될 필요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윤 의원은 선정 소감에서 "국토‧교통 부분의 정부 정책 중 보완점을 살피고, 대안을 제시하는 국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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