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방서 구월119안전센터는 최근 인천지방경찰청 8층 교육장에서 기본교육 중인 경찰관(경위) 51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학계에선 흔히 ‘4분의 기적’이라 부르는'심폐소생술'의 이론 교육 뿐만 아니라 개인별 마네킹을 이용한 1:1 체험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기도폐쇄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과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한 실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방법에 대해 교육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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