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소래로 633(만수동) 남동구청 청사 전경

인천 남동구는 다음달 3일 오후 4시 논현동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대공연장)에서 관내 주요 기관장,직능 단체 인사,구민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여하는 신년 인사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구가 주관하는 구 단위 신년 인사회는 개청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신년 인사회에선 구 여성합창단과 국립 합창 단원 등의 초청 공연과 남동구민의 소방의 담은 동영상 상영,구의 과거와 현재,그리고 미래를 담은 기획 뮤지컬 공연,비전 퍼포먼스,푸를나이 잡콘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대공연장 로비에는 부대행사로 소망메시지·포토존 설치돼  새해 소망 메시지 카드 작성,인증샷 이벤트가 열린다.

 이와 관련,구 관계자는 "새해 인사와 함께 주요 구정운영방향을 구민과 함께 소통, 공유하는 자리를  갖고자 구 단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 면서 "다함께 희망찬 새해의 출발을 다짐하고 축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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